서로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함께 먼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는 큰 사랑으로 키우고자 합니다. 저희 두사람이 사랑의 이름으로 지어 나갈수 있게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시 : 2005. 01. 29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 충북 웨딩 타운 H.P : 043 - 744 - 3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