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꽃에는 가꾸어온 사람의 노고가 있듯이 인생의 기쁜 순간에 있어 도와주신 분들의 대한 고마움을 느낍니다. 언제나 이러한 고마움을 잊지않고 사랑하며 살겠다는 소중한 맹세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새로이 함께 서는 저희 두사람의 모습을 부디 오셔서 지켜봐 주시기바랍니다. 일시 : 2005. 02. 26 12시 20분 장소 : 호성 웨딩 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