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광주택시로 창업하여 금호고속, 금호타이어, 건설 그리고 금융, 석유화학, 항공을 아우르는 재개순위 8위에 이르기까지 고비고비에 엮인 호남민중의 향토 기업 사랑과 금호그룹 조합원의 피땀의 댓가로 성장하여왔습니다. 수많은 선배 조합원들의 고열과 분진, 소음 속에 애닮은 희생과 손끝 하나하나의 정성과 눈물로 이루워 놓은 우리의 소중한 일터입니다. 무능한 경영진의 욕심으로 무리한 회외 투자와 인수 합병으로 인해 과도한 차입으로 이자 값느라 알짜회사들 팔리고 묵묵히 일만하는 조합원들에게 고통만 안겨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