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자본은 고통분담을 강요하며 4년째 강탈한 돈으로 전관예우에 해당하는 전직 광주고등법원장 출신 변호사 선임하고 서울의 대형 법률자문회사를 선임하여 헌법을 부정하고 있다. 헌법에 보장되고 노조법에 근거한 단체교섭권과 단체행동권을 무력화하고 노동 3권을 철저하게 유린한 정치적인 판결을 내린 광주지방법원은 재벌 프랜들리를 외치는 MB정권의 하수임 스스로 인정 하고 있다. 법은 이 나라의 1%를 위한 철옹성이고 힘 없고 빽없는 사람들에게는 탄압과 족쇄일 뿐이다. 노동3권을 처참하게 유린한 재판부와 강탈한 돈 가지고 장난치는 사측에게 3천 1백 조합원은 절망을 넘어 분노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