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의 빼앗긴 권리를 찾기 위한 2011년을 만들자.
사측은 각종 협의체에서 앵무새처럼 채권단에 핑계를 대면서 조합원을 우롱하고 있다.노동탄압으로 이윤착취에 혈안이 되어있는 금호자본과 자기 배만 채우는 채권단에 맞서 우리는 흔들림없이 단결과 실천으로 민주노조를 사수해야만 한다.
조합원과 함께 검찰청사거리 집회를 하면서 부도덕한 경영진과 채권단을 향해 불법임금 반납 부당성과 600여명의 아웃소싱을 통해 비정규직화 하여 노조말살을 하려는 사측의 만행을 알렸다.우리는 지역의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 정규직 일자리를 제공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