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물러 설 수 없다.
더 이상 양보할게 업다.
더 이상 빼앗길 수 없다.
3천 조합원의 힘으로 단결 하자.
2010년 힘 들었던 시절
평생 현장을 지켜온 선배동지들의
피와 땀과 눈물로 만들어온
우리의 일터를 지켜온 역사의 주역입니다.
가슴 뛰는 현장 뜨거운 동지애
3천 조합원의 당당한 삶의 현장입니다.
지난 2010년 절박했던 시절
나를 버림으로 동지를 살리고
우리를 버림으로써
우리의 삶의 현장을 지켜냈습니다.
2013년은
희망을 만들어 나가자!!
우리 에게는 3천 조합원의
뜨거운 가슴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조직된 천만 노동자의
뜨거운 가슴이 있습니다.
그리고 연대 투쟁의 민중의 있습니다.
고난과 역경으로 다져진 팔뚝 높이 올리고
내일을 위해
동지를 위해
내 가족을 위해
이 땅의 민중을 위해
힘차게 투쟁 합시다.
민주노조 사수!!
현장 조직력 강화 발전!!
생존권 미래 보장!!
한치의 흔들림 없는
실천으로 반드시 승리 해 나갑시다.
선배들의 경험과 지혜로 이끌고
후배들은 열정과 투혼으로 3천 조합원의
가슴속에 희망을 만들어 갑시다.